칭다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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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데일가든 호텔 후기해외여행/중국 웨이하이 칭다오 광저우 여행 2019. 2. 17. 11:02
청도북역에서 택시로 10분안에 데일 가든 호텔에 도착했어요.입구가 조금 음산하지만 호텔이 엄청 커요! 디파짓으로 100~200위안을 냈었어요.룸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지만 화장실에서 웬 곰팡이 냄새가..... 날씨가 너무 추워서 히터를 켜야하는데 작동법을 몰라 카운터에 전화해서 도와달라했어요. 직원분이 리모콘을 한참 만지시더니 이 객실은 너무 넓어서 히터로 데워지는데 시간이 걸리니 다른 방으로 옮겨주겠다며 더 작은 방으로 옮겨 주셨어요. 다행히도 금액 추가 없이요....! ㅋㅋㅋㅋㅋ뭐,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문제는 말이 안통했어요. 결국 중국어 할줄 아는 동생에게 전화통역을 부탁해서 해결했는데, 호텔이 오래되어 히터 가동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묵으실거라면 키를 두개주니 키 하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