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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1일차(맛집, 몽콕야시장 쇼핑리스트, 홍콩달러환전)해외여행/홍콩 여행 2019. 3. 21. 19:13양념통, 가오나시 저금통, 등불, 시계, 수하물이름표, 마그네틱, 병따개, 찻잔 별게 다있는 곳광저우에서 봤던 그 찻잔이찻잔은 안살수가 없었어요. 찻잔안에 보이는 물고기가 너무 귀여워서 샀어요.제 기억에... 90홍달러 주고 구입했어요.처음엔200달러를 불렀는데 100달러로 깎았다가 비싼것같아 10달러 더 깎았어요.흥정하는 방법은...처음에 가격제시하면 반 이하를 불러요.그럼 직원이 계속 가격을 낮춰 얘기합니다.그러다 직원분이 계산기를 저에게 주면서 how much 언니? 라고 해요.내가 원하는 가격을 적어요.직원분은 또 흥정을 해요. 그때! 뒤돌아 서면 오케오케 라는 소릴 들을수 있어요.직원에게서 한발자국 멀어질수록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근데, 홍콩에 '아저씨네' 라는 가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몽콕야시장에서 장사하시던 분이 따로 가게를 낸것인데 그곳은 흥정할 필요도 없이 저가 정찰제로 판다고 하더라구요. 영업이 10시까지였나.. 해서 저는 못갔는데 꼭 한번 가보셔요.야시장에서 산 치파오 두장이에요.이것도 두장에 170홍달러에 샀어요. 사장님이 실크라며 불로 지져 주심..키좀 있으신분은 라지가 맞을듯 해요.병따개 자석60인가 80인가..홍달러에 구입한 토토로 등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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